항균/항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러치는 후코이단

항균/항바이러스

바이러스는 타겟이 되는 우리 몸의 세포에 침입하여 그 세포를 변화시킴으로서 번식하게 된다. 이러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것은 앞서 이야기하면 면역세포들이다. 후코이단은 면역체계를 황설화시킴으로서 향균/항바이러스 작용을 갖는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세포 속으로 부정확한 유전적 암호가 투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만일 부정적 암호의 새로운 유전자가 들어오면 세포는 바이러스를 재생산 해내는 공장으로 변화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후코이단의 다당류 성분은 악성 바이러스가 정상적 세포로 침입하는 것을 억제한다.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성 전염의 복합 질병인 뇌막염에서 후코이단은 박테리아들의 백혈구 흡수를 방지하고 뇌혈장벽을 넘나드는 플라즈마 단백질의 누출을 막아 증세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형 되어버린 세포에 대해서도 아포토시스 작용을 유도함으로서 지속적인 증식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다. 

*Nori N, Nakasone K, Tomimori K, Ishikawa C.
Beneficial effects of fucoidan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C virus infection.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서 후코이단의 효능 ]
World J Gastroenterol, 2012 May 14;18(18):2225-30